면역력을 악화시키는 3가지 생활 습관

면역력이란 우리 몸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면역력이 훼손되면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제대로 지킬 수 없고 이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몸이 좋지 않으면 “면역력이 약해졌다.” 라고 말하고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더라도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 그리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다양한 행동을 반복한다면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고 계속해서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잘못된 자세

사무직을 하시는 분들이나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분들은 한가지 자세를 습관적으로 오래 유지하거나 반복된 동작을 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잘못된 자세는 척추의 부담을 줄 뿐 아니라 전신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전신으로 통하는 에너지의 순환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면역력과 체력이 저하되는 원인이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버릇 중 하나는 구부정한 자세로 일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입니다. 앉아 있을 때, 신경을 써서 어깨와 가슴을 피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야 합니다.

2. 과도한 스트레스

반복적인 스트레스는 신체의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끼쳐 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반복되고 심해지면 소화기 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소화장애가 만성화되면에너지 부족상태가 심해지고 면역력이 더욱 저하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때문에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여 피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고 명상이나 운동, 취미생활 등과 같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과음과 흡연

음식은 우리 몸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이며, 올바른 식습관 만으로도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이나 차가운 음식, 불규칙한 식습관 등을 고치는 것이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음식을 섭취하여 전신 혈액순환이 잘되게,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고 에너지가 부족한 분들의 경우 소화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으니 너무 기름지고 소화가 힘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과음을 할 경우에도 술을 해독시키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에너지 부족, 면역력 저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흡연 역시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잘못된 습관으로 몸에 부담을 줄 뿐 아니라 몸 속 노폐물을 쌓이게 합니다. 흡연과 음주는 세포 장벽을 자극하여 소화기능을 저하시키고 몸 속 유해요소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잘못된 습관이니 절주, 금연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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